'영국 투자자 컨퍼런스(IX Investor Conference)'가 런던 홀본에서 개최되어 유럽 주요 국가들의 투자기관 및 전문가들의 협상과 교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유럽 최대의 투자전문가 네트워크로, 사모펀드와 벤처투자 기관,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투자, 교육, 파트너십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지원에 관심이 집중되어, 다양한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한국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는 킥스타트아시아(박현규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하여 주요 투자 기관들과 국내외 투자 동향 및 벤처투자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현지 기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과 중국 중심의 거대 자본 중심의 벤처 투자 시장이 여전히 주목받는 상황에서, 영국은 지역 혁신과 지속가능한 가치 투자에 중점을 두고 창업 생태계와 투자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킥스타트아시아의 박현규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벤처투자의 흐름이 미국에서 유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영국의 투자기관들과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